미국 "잼버리 우려 인지"…영국 "상황 모니터링"<br /><br />미국과 영국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자국민 안전을 위해 우리 정부와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주한 미국대사관은 "우려를 인지한 즉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"며 "한국 당국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외무부 대변인도 "영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"고 말했다고 주한 영국대사관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영국은 이번 행사에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약 4,500명의 청소년을 파견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00nik@yna.co.kr)<br /><br />#새만금_잼버리 #미국 #영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