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주 월~화 이틀 동안 전력 수요가 각각 92.2GW, 기가와트로 올여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오늘(3일) 강경성 2차관 주재로 '전력 피크 준비 상황 긴급 점검 회의'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일) 발표에서는 오는 10일 여름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, 오늘 새벽까지 최신 기상 예보를 반영해 최고 전력 수요 예상 시점을 다소 앞당겼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차관은 "계속되는 열대야, 극심한 폭염, 태풍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모든 전력 유관 기관은 비상한 각오로 전력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0323042712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