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, 중국 내 보훈사적지 폐쇄에 "동향 점검하고 중국과 협력"<br /><br />외교부는 중국 내 윤동주 시인 생가 운영이 중단된 데 대해 "유관기관과 협업해 중국 내 보훈사적지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중국 측과 협력해 나가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측이 지린성 룽징에 있는 윤동주 생가가 보수 공사로 인해 미개방된 상태라고 확인해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당국은 내부 수리를 이유로 지난달 10일쯤부터 윤동주 생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랴오닝성 다롄의 뤼순 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의사 전시실도 보수 공사를 이유로 두 달 넘게 잠정 폐쇄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한중관계 #안중근 #윤동주_생가 #보훈사적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