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"북한 미사일·핵무기 규탄…대화 관여 희망"<br /><br />미국 국무부는 계속된 북한의 도발에 대해 규탄 입장을 거듭 밝히고 대화 관여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이뤄진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수 공장 사찰 의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"우리는 북한의 최근 몇 주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"며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는 "북한의 핵무기 추구 행위 역시 규탄한다"면서 "북한과 대화에 관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, 그들은 그럴 의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화영 기자 hwa@yna.co.kr<br /><br />#미국 #북한 #미사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