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북한, 전쟁 준비할수록 한미 압도적 대응 직면"<br /><br />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 회의를 열고 '전쟁 준비'를 지시한 것은 한미연합연습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지도에서 서울 등을 가리킨 것을 두고 "위협적인 행동으로 남쪽에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것으로 본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북한이 전쟁 준비와 무력 증강에 나설수록 더욱 강력한 한미 확장억제와 압도적 대응에 직면해 안보가 취약해질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통일부 #김정은 #노동당_중앙군사위원회 #한미연합연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