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6호 태풍 '카눈'이 북상하면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내일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철도공사, 코레일은 오늘(10일) 태풍 영향으로 운행을 중단하거나 구간을 조정했던 KTX와 일반열차, 전동열차를 내일(11일) 첫차부터 다시 운행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 중지된 경전선, 태백선, 경북선, 영동선 구간은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뒤 내일부터 차례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이 구간들은 점검 열차 운행과 직원들의 육안 점검 등으로 선로와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뒤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열차 이용 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열차 운행에 대한 상세정보를 모바일 앱 '코레일톡'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102206149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