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산불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치로 하와이 지역에서 화재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연방자금이 지원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유타주에서 가진 참전용사 관련 행사에서 "하와이 주민들과 함께 기도할 것"이라며 "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즉각 지원 받게 될 것"이라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희생자들과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8110619035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