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의원들, '끼임 사고사' SPC 샤니공장 입장 거부당해<br /><br />정의당이 지난 8일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한 SPC 샤니 성남 공장을 방문했지만, 출입을 거절 당했습니다.<br /><br />이은주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SPC 사측과 사전 협의된 일정임에도 공장 정문 앞에서 돌연 공장 출입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수석은 "SPC가 산재를 은폐하고 산재 문제 해결에 아무런 의지가 없음을 보여준다"며 당과 국회 차원에서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차승은 기자 (chaletun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