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한미일, 북핵 대응력 제고 실질방안 협의할 것"<br /><br />한미일이 3국 간 군사훈련을 강화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"공동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 방안들을 협의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"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제고 방안"이 논의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일 3국 정상은 오는 18일 미국 워싱턴 인근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한미일정상회의 #캠프데이비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