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명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소환 조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검찰단은 공정한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어 군의 기강을 훼손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검찰단은 군사법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이러한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,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기자회견에서 국방부 검찰단은 적법하게 경찰에 이첩된 사건 서류를 불법적으로 회수했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국방부 예하조직이라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없다며 군 검찰 수사에 대해 거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12335082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