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핑계로 새만금 SOC 예산 11조 원을 받아냈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어제(11일) 원내대책회의에서, 전라북도와 지역 정치인들이 잼버리를 명분으로 국제공항이나 고속도로, 신항만 등 11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이는 새만금 관련 SOC 예산을 받아 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상관도 없는 SOC 건설을 늘리고 부실한 준비로 총체적 난국을 만들었다며, 이번 달 시작되는 예결위의 결산심사에서 확실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잘잘못을 따져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202143280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