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위원회가 KBS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소야대 구도를 여대야소 구도로 변경하겠다는 것인데, KBS와 MBC 사장 교체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주 KBS 보궐이사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를 각각 1명씩 추천과 임명을 단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KBS 보궐이사에는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이 추천됐고, 방문진 보궐이사에는 차기환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주엔 KBS 남영진 이사장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고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해임을 위한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KBS와 MBC에 대한 관리, 감독을 부실하게 했다는 것이 방통위가 이들의 해임 절차를 진행하는 주된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KBS와 방문진 이사 12명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방통위의 이런 시도는 공영방송 장악을 넘어 공영방송 붕괴를 위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[권태선 /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: 이 정권에서 추구하는 것은 MBC를 장악해서 KBS를 장악해서 그들의 나팔수로 만드는데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영방송 체제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에 큰 목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방통위가 KBS와 방문진 이사장 등 이사 3명의 해임을 처리할 경우 조만간 여소야대인 KBS와 방문진 이사진 구도는 여대야소로 바뀔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KBS와 방문진 이사장은 KBS와 MBC 사장 선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사장 교체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류환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1305381560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