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, 서민과 사회 약자들의 재기를 도모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번 광복절 특사는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사면 대상과 범위를 엄정하고 신중하게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회복을 위해 경제인을 사면대상에 포함했으며 특히, 민생 경제 회복을 지원하려고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사면 대상에 적극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80여만 명에 대한 행정제재 감면조치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정상적인 생업 활동의 기회와 희망을 드리고자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41104581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