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일 기독교단체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일본기독교협의회 등은 어제(14일)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핵종 제거 설비로 걸렀어도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특히, 비용 절감을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해양 투기를 강행해선 안 된다며,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일본 정부에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150120295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