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소방본부는 퇴소하는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구급차로 옮겨준 것은 안전 예방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동구의 한 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사용해온 베트남 대원들이 퇴소하는 과정에서 좁은 도로로 버스가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정차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행안부 직원이 짐을 옮겨줄 수 없는지 문의해와 현장에 있던 소방 공무원들끼리 협의가 진행됐고, 14~15살인 여학생들이 무거운 짐을 끌고 이동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선의로 짐만 옮겨 줬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급차로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옮기는 사진과 글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141457394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