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자체감사 계획을 밝힌 전라북도를 향해 외부감사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어제(14일) 논평에서 각종 예산 집행과 계약 체결 등의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도 이제 와 책임 없다는 전북도와 자신들은 상관없다는 문재인 정부는 일말의 양심마저 걷어차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도 잼버리 관련 상임위원회 여당 간사들과 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를 정쟁화해서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면서도, 김관영 전북지사가 자체감사뿐 아니라 외부감사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민주당은 잼버리 책임론을 윤석열 정부에 떠넘기고자 하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잼버리 집행위원장인 김 지사 등의 현안질의 출석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502014647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