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일본 지도자 야스쿠니 봉납·참배에 유감"<br /><br />정부는 일본 정부·의회 지도자들이 우리의 광복절이자 일본의 패전일인 오늘(15일)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를 봉납하거나 참배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"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와 의회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료를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"일본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야스쿠니신사 #참배 #외교부 #유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