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촉된 정연주 방심위원장 "부끄러움 없이 살았다 자부"<br /><br />오늘(17일) 해촉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입장문을 냈습니다.<br /><br />정 전 위원장은 "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한다"며, KBS에서 해임됐던 "15년 전처럼 기록과 법적 대응으로 무도한 윤석열 대통령 집단과 다시 싸우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라 방심위의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를 벌인 결과, 정 위원장을 포함한 수뇌부가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고, 업무추진비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정연주_해촉 #정연주_방심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