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기형적인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민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, 역사의 심판에 대한 겁도 없이, 무법적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오늘(18일) 최고위 회의에서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인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장, 미디어 기구 기관장을 마음대로 해임한 반민주적 결정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현행 방송법으로는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게 더욱 분명해졌다며 민주당은 방송법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또 KBS 이사장 등 해임 조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방통위의 불법·탈법·무법 행위를 제어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81108592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