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모레(24일)부터 방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괴담과 가짜뉴스로 어민과 수산업계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정부와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내 '우리 바다 지키기 TF'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오늘(22일) 오후 국회에서 열린 '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'을 마친 뒤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에 국제원자력기구, IAEA 등 국제사회와 철저히 공조해 감시체계가 잘 작동할 수 있게 앞장서고, 방류 현장 모니터링에 대한민국 전문가가 참여해 상시 활동할 채널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방류를 즉각 멈추고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게 일본 정부, IAEA와 협의하고, 우리 해역 방사능 감시 체계를 좀 더 꼼꼼히 챙겨서 발표할 것도 정부에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21752246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