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개최한 '가짜뉴스 세미나'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가짜뉴스는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한 다음 막연히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2일) 세미나 발제를 맡은 김기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낭설은 외계인 침공에 대비할 방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언급이라며 덮어놓고 불신을 조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포를 조성하면 경제적이나 정치적 이익이 이뤄지는 것 같다며, 노출이 많이 되면 사람들이 보게 되고 광고 수익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인사말에서 가짜뉴스가 나라의 커다란 사회악이 됐다며, 야당이 가진 권력과 가짜뉴스를 실어 나르는 가짜 언론 등이 커다란 카르텔을 형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30459040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