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주호 "사교육 카르텔 실체 드러나…엄중 처벌"<br /><br />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직 교사들이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만들어 판매한 행위와 관련해 "카르텔 실체가 드러난 것"이라며 "엄정하게 조사하고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부총리는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"자진신고 사실관계부터 확인하고 유형별로 겸직 허가 여부, 겸직 허가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엄정 조치할 것"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교육부는 현직 교원 297명이 최근 5년간 사교육 업체를 통해 영리 행위를 했다며 자진 신고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이주호 #교사 #학원 #카르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