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역 근처에 있는 한 공사 현장에서 오래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동부경찰서는 오늘(23일) 정오쯤 대전 정동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포탄이 폭발할 위험은 없는 거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과거 6.25 전쟁 시기 비행기에서 낙하한 물건으로 추정된다며, 공군 폭발물 처리반과 함께 정확한 제원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31415494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