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안과 맞닿은 경북 경주지역 시민단체가 오늘(24일)로 예정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우리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'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경주시민행동'은 어제(23일) 경북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일본이 해양 오염에 관한 우려를 뒤로한 채 세계 원전 산업 카르텔의 이익만을 좇아 방류를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런 상황에도 우리 정부가 혈세로 오염수 홍보 대사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고 일본산 농수산물 수입 금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40524406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