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일美대사 31일 후쿠시마 방문…오염수 방류 지지<br /><br />일본이 오늘(24일)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, 람 이매뉴얼 주일본 미국대사가 31일 후쿠시마현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매뉴얼 대사는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어부, 주민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방문 목적에 대해선 "일본이 추구해온 절차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고 물리적으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의 방류 절차에 대해선 "완전히 투명하고 과학에 기반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주일_미_대사 #후쿠시마 #오염수 #방류 #지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