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한국인 전문가의 후쿠시마 현장 사무소 방문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, IAEA와 막바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IAEA와의 적극적이고 밀도 높은 협의 끝에 한국과 IAEA 간 정보 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했다며 우리 측 전문가의 IAEA 현장사무소 최초 방문이 최단 시간 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막바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우리 측 전문가가 가능한 한 빨리 방류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IAEA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이르면 주말 중에는 한국 전문가가 출국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방류 과정에 대한 과학적·기술적 검토를 담당한 만큼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505261465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