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이 자진출국이 아니라 추방되는 것이라는 야당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오늘(10일) 한미 양국이 미국 조지아에 구금돼 있는 우리 국민 전원을 '자진출국' 형태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귀국시키기 위한 세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는 미국 이민법상 재입국 제한 등의 불이익이 수반되는 '추방'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내에서는 마치 석방을 이끌어 낸 것처럼 자화자찬했지만, 실상은 추방이었다며 정부의 무능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9102242004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