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생성물에 워터마크…정부 "업계와 협의 중"<br /><br />오픈 AI와 구글이 인공지능, AI가 생성한 콘텐츠에 'AI가 만들었다'는 워터마크를 넣기로 백악관과 합의한 데 이어, 우리 정부 당국도 같은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워터마크 처리로 구별하도록 하는 방향을 정하고 기술적인 방식에 대해 업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영상이나 이미지 또는 텍스트의 시작·끝 지점에 'AI 생성물'이라고 표기하는 방법이 우선 거론되며, 육안이 아닌 기계가 AI 생성물임을 자동으로 알아차리는 비시각적 워터마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배삼진 기자 (baesj@yna.co.kr)<br /><br />#AI생성물 #워터마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