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이나 다름없는 오염수 불안 조장을 이어가고 있다며, 일본에서 쓰는 '풍평 피해'라는 말까지 가져와 배상을 받아내야 한다는 어불성설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오늘(25일) 원내대책회의에서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끈질긴 선동으로 풍평, 즉 소문 조성에 앞장서 온 것이 누구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어민 피해를 지원하고 일본에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것도 순서가 한참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 할 일은 선동을 멈추고 사실을 기반으로 국민을 안심시켜 추가 피해를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50958055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