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상징물 제작 계약을 속눈썹 시술 업체가 따내는 등 새만금 잼버리 대회 예산 운용에 문제가 있었다는 YTN 연속보도 내용을 거론하며 기형적 예산 집행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종형 상근부대변인은 오늘(25일) 논평에서 국제행사의 예산 집행 실태가 동네 반상회만도 못한 처참한 수준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잼버리 조직위 파견 공무원 74%가 전북도청과 산하 지자체 소속이라는 보도 내용도 언급하며 전북도청이 대회 진행의 실권을 가진 주무관청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입찰이나 현장실사 등 기본 절차도 무시하고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동네잔치 수준으로 전락한 잼버리의 부실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523183409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