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'북한인권정책협의회'를 열고 북한인권 증진 추진 현황을 검토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장인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북한인권은 기본적인 국가의 책무라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북한인권 증진의 궁극적 목표로 남북한 주민 모두가 헌법에 규정된 기본권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리 국민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정확히 알도록 하고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부처 간 협력·협의를 위한 회의체인 북한인권정책협의회는 2020년 5월 회의를 마지막으로 2년 3개월간 열리지 않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뒤인 지난해 8월부터 재가동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51712190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