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로 인한 일본의 피해 배상 책임을 명확히 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대변인은 오늘(26일)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방류를 찬성한다는 취지의 외신 보도에 정부는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지만,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실이 예상한 올해 오염수 관련 예산 3,700억 원을 정부가 일본에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점을 거론하며 오염수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우리 국민이 부담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우리 어민과 국민의 피해 배상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명확히 해줄 것으로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61404082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