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국무회의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…긴축기조 계속될 듯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 편성안을 심의·의결합니다.<br /><br />올해 대규모 세수부족이 우려됨에 따라, 강도 높은 긴축재정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앞서 당정도 지난 23일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 예산안을 재정 건전성에 초점을 두기로 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약자복지와 국방, 치안 등 국가의 본질적 기능에는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는 기조입니다.<br /><br />예산안은 국무회의를 거친 뒤 다음 달 1일 국회에 제출됩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 (ju0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대통령 #예산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