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국회에 "내년도 예산안 빠른 확정 당부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향해 "예산이 조속히 확정돼 민생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,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·개혁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 주기를 당부드린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에 따르면, 윤 대통령은 어제(18일) 새해 예산안 국회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"정부는 지난 9월,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, 오늘로 헌법이 정한 기한이 보름 넘게 지났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여야는 내일(20일)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의견을 좁히지 못해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대통령 #예산안 #국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