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특전사, 해상 침투 연합훈련…"특수작전 능력 강화"<br /><br />한미 특전사 장병들이 지난 14일부터 강원도 양양 해상침투전술훈련장 등지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미 연합 연습인 '을지 자유의 방패' 기간에 시행 중인 이번 야외기동훈련에는 한미 특전요원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 요원들은 모래사장 위에서 강도 높은 체력 단련부터 보트 운용술, 접안 절차, 항로 유지 같은 핵심과제를 반복 숙달했습니다.<br /><br />해상 침투훈련을 마친 장병들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근접 전투기술과 특수 타격작전 등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이어갑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한미 #특전사 #해양침투훈련 #특수작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