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일 정상을 막말로 비난한 데 대해 발언자의 저급한 수준을 드러내는 것으로 기초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한 언급에 대해 평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는 또 김 위원장의 한미일 정상회의 언급에 대해선 김 위원장이 한미일 정상회의에 따른 안보협력 강화 등 한미일 협력체의 획기적 진화에 위기의식을 드러낸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은 사상누각에 불과한 헛된 '전쟁 준비 완성'을 운운할 것이 아니라 민생 개선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매우 무례한 언어로 한미일 정상을 비방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역내 평화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것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·미사일 개발과 도발이라는 점은 너무나 분명하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91541482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