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·세종 차주 1인당 가계부채 1억 원 돌파<br /><br />서울과 경기, 세종 지역의 빚을 진 사람,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이 지난 1분기말 기준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를 추산한 결과 전국 평균은 8,9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세종이 1억1,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, 서울과 경기도 역시 각각 1억600만원, 1억300만원으로 1억원이 넘었습니다.<br /><br />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전국 평균이 227%로, 차주들은 소득의 2배 이상의 가계부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<br /><br />이재동 기자 (trigger@yna.co.kr)<br /><br />#한국은행 #가계빚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