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괴담 부질없어" "국민항쟁 할 때"…'오염수 정국' 공방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정기국회와 총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을 떠났던 여야가 나란히 '오염수 대응'을 키워드로 복귀했습니다.<br /><br />여당은 급식업체와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나섰고, 민주당은 어민이 많은 전남에서 장외투쟁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연찬회 내내 회를 먹으며 오염수 문제를 정기국회 대응 최우선 순위로 올린 국민의힘.<br /><br />국회로 돌아온 이튿날, 야당이 사실상 수산물 불매 운동을 일으켰다며 책임론을 몰아붙였습니다.<br /><br /> "민생을 파탄 시킬 뻔했던 괴담 정치가 한낱 부질없는 종이호랑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."<br /><br />이어서 국민의힘은 수산업계와 단체급식업체 등과 협약식을 가지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계 의견을 청취했습니다.<br /><br /> "수산물 비중을 조금 더 많이 차지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을 당부드립니다."<br /><br /> "수산업계에서도 인증제도를 늘린다면 소비자한테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이 높지 않을까 싶고요. 다양한 조리법, 소스, 메뉴 쪽에 집중해서 소비자 분들이 식사하는데 불편함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."<br /><br />국민의힘이 수산물 촉진 캠페인에 나선 시각.<br /><br />민주당은 전국에서 어업 종사자가 가장 많은 전라남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오염수 규탄대회를 가지며, 정부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 "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응답하라! 응답하라! 응답하라!"<br /><br /> "이제 우리 국민들이 정권 심판을 위해 국민 항쟁을 선포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."<br /><br />정기국회 워크숍에서 오염수 저지 특별 결의문까지 채택했던 민주당은 국정감사, 청문회, 입법 등 국회 차원의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 "민주당은 정기국회 예산과 입법 통해 실질적으로 수산업계 피해 대책 마련하도록 앞장서고 또 주도하겠습니다."<br /><br />오염수 대응과 관련해 민주당은 오는 금요일 정기국회 시작을 앞두고 국회에서 1박2일 밤샘 긴급의원총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. (ego@yna.co.kr)<br /><br />#여야 #오염수 #수산물 #대응 #정기국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