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주 군사격장서 날아온 도비탄 추정 사고…군 "연계성 조사"<br /><br />경기 파주에서 민간인이 도비탄으로 추정되는 탄환에 맞아 발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군이 연계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군에 따르면 오늘(30일) 오후 경기 파주시에 있는 군 사격장으로부터 1.7㎞ 떨어진 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발등에서 탄투로 추정되는 물질을 제거했고, 현재 퇴원한 상탭니다.<br /><br />육군은 사고 발생 장소 인근의 지역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훈련이 있었으며 사고 연계성 등은 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도비탄 #파주 #육군 #부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