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거취에 대해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맡겨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'채 상병 사건 처리 방향을 이 장관이 하루 만에 뒤집었는데 해임을 건의해야 하지 않느냐'는 더불어민주당 정철민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실장은 조사에 관한 사항에 대해 디테일하게 챙기거나 간섭하는 건 안보실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병대 수사단에서 경찰에 넘긴 건 경찰이 참고해서 수사하면 되는 것이지, 자료에 전혀 구속받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310105129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