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쿠데타' 가봉 교민 모두 안전…특별여행주의보 발령<br /><br />군부 쿠데타로 혼란을 겪는 가봉 내 우리 교민 총 44명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는 대사관 직원과 가족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, 주가봉 한국대사관이 이들 모두의 안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가봉의 군부세력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대선 결과에 불복하며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오늘(31일) 가봉 전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, 체류 국민들에게 안전지역으로 출국하길 권고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가봉 #쿠데타 #교민 #외교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