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IU, 델리오에 영업정지 3개월·과태료 19억원<br /><br />고객 출금을 중지한 가상자산 운용사 델리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3개월과 과태료 18억9,600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, FIU는 제재 공시를 통해 델리오에 이처럼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임원 1명에 대해 해임권고 등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FIU는 델리오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거래금지 의무, 특수관계인 발행 가상자산 거래제한 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델리오 #FIU #가상자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