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찬 바람이 불수록 수출이나 성장 지표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며,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나아지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오늘(1일)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, 지금은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하기 시작하는 초입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아직도 바닥 경기와 전반적인 지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면서도,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가는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또, 국가부채와 관련해 늘어나는 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제어해야 한다며,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11143563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