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쌍방울 '대북 송금'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가 애초 검찰이 통보한 대로 오는 4일 출석 의사를 밝혔는데도 이를 거부했다며 비상식적인 정치수사라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검찰이 진실을 밝히는 것에는 관심 없고 오직 정치수사로 이 대표와 민주당에 흠집을 내겠다는 의도로만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재명 대표는 오는 4일 1차로 오전 조사를 받고 다음 주 중 검찰과 협의해 추가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검찰에 전했지만, 검찰은 종일 조사가 필요하다며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조사를 피하지 않겠다고 늘 이야기해 왔다며 검찰이 왜 특정 날짜를 고집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11648253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