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, 이재명 지키기를 위해 국민의 권리인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다며 청문 보고서 채택을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(20일) 논평에서,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기자간담회는 신빙성 없는 '카더라'식 발언에 불과했다며, 이 후보자 끌어내리기에 혈안이 된 민주당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의 공세는 편향된 공영방송을 거머쥐고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발악이라며, 언론장악에 앞장선 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수석대변인은 또 이 후보자는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할 적임자라며, 야권을 향해 발목잡기와 거짓 선동 공세를 멈추고 보고서 채택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015422110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