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공항세관을 찾아 마약 밀반입 단속 현황을 점검하고,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오늘(2일) 관세청 마약류 검거의 80% 이상을 담당하는 인천공항세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"마약 청정국을 유지하려면 최전선인 국경을 관리하는 데 더 노력해달라고"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행안부도 관련 조직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충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장관은 안전사고가 잦은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 완화 대책 추진 상황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는 인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하철 승강장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혼잡도 정보를 향후 서울교통공사 관제센터 등을 통해 제공하면서 대중교통 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21213518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