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에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 동포를 한국에 초청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원폭 피해자분들에게 발전한 고국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한국의 명절도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원폭 피해 동포들과 만났으며, 가까운 시일 내에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의 방한은,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주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22201081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