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무서운 상승세의 KIA가 SSG와 치열한 타격전 끝에 승리하며 2년 여 만에 8연승, 4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소식 서봉국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반까지 홈런 4개를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이던 KIA! <br /> <br />명암은 한 점 차로 끌려가던 8회 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4타자 연속 안타를 치며 승부를 뒤집었고, <br /> <br />9회 김도영이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2년 1개월 만에 8연승, 5위 NC에 승률에서 간발의 차로 앞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SSG는 4연패를 당했고 최정은 이승엽 두산 감독의 통산 최다 득점에 한 점 차로 다가섰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[KIA /김도영 : 7연승도 되게 오랜만이라고 얘기 들었는데, 제가 있을 때 8연승을 해봐서 뜻깊고 많이 기쁩니다.] <br /> <br />한화는 2회 노시환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대거 5득점 해 LG를 따돌렸고, <br /> <br />키움도 선발투수 후라도가 kt 타선을 6과 ⅔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7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상대 어설픈 플레이에 힘입어 롯데를 2대 0으로 제압했고, <br /> <br />삼성도 NC를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9040434332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