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맞아 교권 침해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현장 교사들의 호소에 공감한다며, 오늘(4일)을 공교육 회복의 날로 기억하자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함께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장하라는 선생님들의 눈물 섞인 호소에 귀 기울이며, 실질적인 교권 회복을 위한 조치를 신속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교사들을 악성 민원에서 해방하는 일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국회에 계류된 '교권 회복 4법'을 신속히 통과시키고, 미흡한 부분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늘은 '공교육 멈춤의 날'의 아니라 공교육과 교권이 회복되는 날로 기억돼야 한다며, 교육 당국도 추모 집회에 참석하는 교사들을 처벌하는 게 능사가 아님을 인식하고 교권 회복을 다짐하는 날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41149377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