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49재를 맞아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추모 집회를 열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어제(4일) 전국 10개 대학에서 촛불 집회를 통해 교육부가 서이초 사건 이후 현장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했다면 교사의 죽음이 잇따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교사와 교육대학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5개 교원단체의 공동요구안을 교육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50148149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